블록체인 분석 업체 난센(Nansen)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이 보유 중인 NFT 컬렉션들이 강제 처분돼 시장에서 매도될 예정인 가운데, 매도 예정 NFT의 가치는 약 1,030만 달러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난센은 "3AC가 보유 중인 NFT는 ▲피덴자(Fidenza) 30개, 약 4,000 ETH 규모 ▲크립토펑크(CryptoPunks) 11개, 약 1,690 ETH 규모 ▲링어스 17개, 약 1,380 ETH 규모 등이다. 코인니스는 앞서 파산 절차에 따라 28일 이내로 3AC가 보유한 NFT 시리즈가 강제 매각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