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피해 NFT 콜렉터, 오픈씨에 소송 제기..."계정 무단 동결" 주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한 NFT 콜렉터가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원고 측 변호인은 "NFT 피싱 피해를 입은 뒤 원고는 오픈씨 측에 즉시 신고했지만, 그들의 답변을 듣기까지 48시간 이상이 걸렸다. 또 오픈씨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원고의 계정을 동결시켰지만,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 없이 3개월 이상 계정 동결 상태가 지속됐다. 오픈씨 측의 미흡한 대처로 약 50만 달러 상당의 손실이 추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오픈씨 측은 "소송을 제기한 사용자의 피싱 피해는 오픈씨 외부에서 발생했으며, 별도의 조치를 취하기 전 도난 NFT는 시장에서 매도됐다. 이후 우리는 해당 NFT의 거래 기능을 비활성화했고, 사용자 계정은 즉시 동결이 해제됐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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