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암호화폐 폰지 사기범, 인터폴에 체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터폴이 러시아 투자자로부터 약 9500만 달러를 사취한 것으로 알려진 암호화폐 폰지 사기 프로젝트 피니코(Finiko) 임원인 에드바르드 사비로프(Edvard Sabirov)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체포했다. 러시아가 사기 혐의로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 상태다. 피니코는 2020~2021년 러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암호화폐 투자 펀드로 자체 마케팅했다. 신규 사용자를 유치하고 보상을 받는 다단계 마케팅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대부분의 피해자는 30~50세 여성이었다. 에드바르드 사비로프가 체포되면서 임원으로 알려진 4인 중 한 명만 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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