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 미디어 finsmes에 따르면, 운용자산 규모가 5억 50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샌프란시스코, 뉴욕 소재 VC 645벤처스(645ventures)가 최근 펀드IV 모집을 마감하고 셀렉트I 펀드를 출범했다. 두 펀드의 운용자산은 총 3억 4700만 달러 규모로, SaaS, 인프라 소프트웨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크립토/웹3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펀드IV는 시드 및 시리즈A 라운드 참여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당 100~1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실적이 우수한 회사에 셀렉트I가 최대 15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