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이 브라질 현지 미디어를 인용해 중남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Bitso)가 80여명의 직원을 해고한지 6개월 만에 추가 정리해고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고 규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브라질 현지 미디어는 비트소의 직원이 약 500~600명 규모이며, 이번 조치로 약 100명이 해고됐을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