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중앙은행 "CBDC연구 지속할 것...금융 포용 목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나 중앙은행이 "금융 포용을 목표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가나 중앙은행 핀테크 및 혁신 책임자 콰메 오퐁(Kwame Oppong)은 "CBDC는 가나 국민들에게 '적절한 지불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며 "가나의 CBDC인 'E-Cedi'의 오프라인 파일럿 테스트에 참여한 구매자들은 인터넷 연결 없이 판매자로부터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었다. 생성된 데이터를 이용자가 직접 소유한다는 점과, 즉시 결제 기능에 의한 원가절감 측면에서도 CBDC는 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CBDC가 우리 사회에 유용한지 아닌지는 보다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며 CBDC 도입에는 신중한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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