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로빈후드 '비중축소' 하향...FTX 등과 경쟁 격화
한국경제가 CNBC 보도를 인용, 바클레이즈가 온라인 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의 투자 등급을 ‘비중 축소’로 하향하고 목표 가격은 종전과 동일한 10달러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바클레이즈의 분석가 벤저민 버디쉬는 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FTX나 캐시앱, 페이팔 등 다른 브로커나 핀테크 및 암호화 기반 회사들과의 경쟁이 앞으로 더 격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밈 주식 랠리 거래중에 내린 로빈후드의 제한조치가 시장 조작이라는 소송과 관련된 규제 위험과 SEC의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 등의 규제 위험 역시 높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바클레이즈는 코인베이스에 대해선 ‘동일비중’ 등급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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