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가 미국 뉴저지에서 집단소송에 휘말렸다고 핀볼드가 전했다. 원고는 2021년 4월 14일에서 2022년 7월 26일(현지시간) 사이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입한 투자자이며, 뉴욕 소재 로펌 번스타인 라입하드(Bernstein Liebhard)가 원고 측 변호를 맡는다. 원고 측은 "코인베이스는 규정 준수와 관련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술을 해 증권거래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