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주주, 기업 임원에 증권법 위반 등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주가 9명의 기업 임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고소인은 코인베이스 주주로,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등이 2021년 4월 직상장을 앞두고 회사 공개 서류에 거짓된 내용을 기재했으며 이는 연방 증권법을 위반하고 권한을 남용한 사례라고 주장했다. 그는 브라이언 암스트롱을 포함해 CFO 알레시아 하스(Alesia Haas), a16z(앤드리슨 호로위츠) 설립자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 코인베이스 이사회 멤버) 등 9명의 전·현 임원를 기업을 대신해 고소했다. 주주는 기업을 대신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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