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미지 유통 플랫폼 게티이미지가 파나틱스(Fanatics) 산하 NFT 스튜디오 캔디디지털(Candy Digita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게티이미지의 방대한 라이브러리 및 아카이브를 이용한 다양한 NFT가 발행될 예정이다. 크레이그 피터스 게티이미지 CEO는 "게티이미지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유명인 관련 이미지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NFT 플랫폼과 유사한 역할"이라고 전했다. 양사의 파트너십 계약금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