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사 더나익, 캐나다 소재 채굴장 '몬트크립토' 인수
나스닥 상장 중국 IT 기업 더나인(티커: NCTY)이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채굴업체 몬트크립토(Montcrypto Ltd.)의 지분 인수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더나인은 캐나다 앨버타 주에 20MW 규모의 전력 인프라를 설립하고, 탄소중립 준수 채굴장을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또 이날 더나인은 또다른 캐나다 채굴업체 스카이체인(Skychain Technologies Inc.)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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