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탈중앙화 투자 프로토콜 신디케이트다오(SyndicateDAO)의 공동 창업자인 윌 페이퍼(Will Papper)의 트윗을 인용 "지난 주말 유가랩스의 아더디드 NFT 판매로 인한 이더리움 네트워크 가스비 급등 및 네트워크 마비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재앙"이라고 4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윌 페이퍼는 "아더사이드의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그들은 보다 적은 가스가 소비되도록 설계할 수 있었다. 몇 단어만 수정하면 아더디드 NFT 판매 과정에서 8,000만 달러 이상의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었다. 아더디드 NFT 판매 전 트래픽 과부하가 예상 가능한 사고였지만, 그들은 충분한 보호 장치를 마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