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 500억 투자 유치…두나무 NFT 동맹 확대
헤럴드경제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나무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사 람다256이 5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으로 자금 조달에 나선다. 두나무의 글로벌 NFT 시장 공략을 위해 투자 유치로 기술 개발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주당 인수가액은 10만원으로, 총 50만주 내외로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람다256의 기업가치는 2589억원으로, 신규 투자자의 지분율은 약 1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모바일 게임업체 데브시스터즈가 약 50억~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NFT에 관심을 보이는 전략적투자자(SI)가 데브시스터즈와 함께 투자에 참여하고 나머지는 재무적투자자(FI)로부터 투자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투자 유치는 시리즈B 단계로, 다음달 중순 펀드레이징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지난 2월에는 시리즈A 투자를 마감, 총 17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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