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매 업체 소더비가 NFT 컬렉션 자선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는 공공 의료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소센토(Sosento)와 협력해 진행되며, 제목은 '기프티드: 140' 컬렉션이다. 이와 관련해 소더비는 사상 최대 규모의 NFT 자선 경매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NFT는 지난 6월 트위터가 팔로워 140명에게 무작위로 증정한 140개의 NFT 컬렉션으로, 이를 증정받은 이용자들이 다시 경매에 내놓게 되었다. 수익금은 소센토의 코비드 대응 및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 문제 해결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