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라이트 "비트코인 백서는 나 혼자 썼다..클레이만은 정리만 도와"
자칭 사토시 크레이그 라이트와 데이브 클레이만 유족(프리드먼 크레이만, 아이라 클레이만)이 진행중인 비트코인 자산 소유권 소송 4일차 증언이 종료됐다. 앞서 클레이만 유족은 데이브 클레이만이 크레이그 라이트와 비트코인을 개발하고, 110만개 이상의 BTC를 함께 채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크레이그 라이트의 증언은 다음과 같다.
1. 크레이그 "백서는 나 혼자서 썼다. 클레이만은 정리만 도왔다"
2. 크레이그 "원고가 비트코인을 함께 개발하고 채굴했다고 주장하는 회사인 W&K 인포디펜스 리서치에 관여한 바 없다"
3. 크레이그 "W&K 인포디펜스 리서치는 내가 아닌 부인 린 라이트와 데이비드 크레이만의 파트너십이다"
3. 크레이그 "원고 아이라 클레이만에 연봉 1200만 달러 이사직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그는 협력보다 돈을 뜯어가기를 원했다"
4. 크레이그 "클레이만은 비트코인 채굴 당시 병원에 있었다", 프리드먼 "데이브가 채굴에 참여했다는 슬랙 메시지가 있다"
5. 크레이그, 동업 증거 메일에 대해 "데이브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역할을 과장해서 쓴 것일 뿐..사람들이 이를 오해"
6. 크레이그, 동업 증거 메일·자료에 대해 "익명의 해커에 의해 위조, 또는 이익 관계자의 조작"
*크레이그 라이트가 채굴했다고 주장하는 BTC의 소유권을 대표하는 튤립트러스트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음. 원고들은 튤립트러스트가 실제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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