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업체 0x스코프(0xScope)가 X를 통해 "2024년 주요 중앙화 거래소 상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 업비트 현물 거래와 OKX 무기한 선물 거래는 다른 거래소에 비교했을 때 승률(손실 대비 수익을 낼 확률)이 높지만, 그마저도 약 35% 수준에 그친다”고 전했다. 아울러 “바이비트는 상장 토큰(300종 이상)이 많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특징을 보였다. 또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밈코인 45%는 거래소 사용자들에게 좋은 수익을 안겨줬다. 반면 인프라 토큰의 95%는 상장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