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에 따르면, 리플(XRP) 사장 모니카 롱이 "한국이 XRP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리플에게도 한국은 기회의 장이다. 한국 시중 은행들과의 협업을 통해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다. 금융위원회의 조치만 있다면 앞서 말한 사업이 언제든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XRP 현물 ETF와 관련해서도 "최근 XRP 토큰 자체로는 증권성이 없다는 것을 입증한 만큼 XRP 현물 ETF 출시는 가능성과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