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오늘 오후 X를 통해 "미국 지방 판사 에이미 버먼 잭슨(Amy Berman Jackson)이 2차 시장에서의 디지털자산 판매는 증권이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주장을 기각했다”고 전했다. 앞서 SEC는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전 CEO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BNB 토큰은 증권이라고 주장했다. 잭슨 판사는 지난 6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토큰의 성격은 변화할 수 있으며, 초기 증권의 성격을 지니고 출발했다고 해서 계속해서 증권으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