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코인을 발행해 거짓된 정보로 시세조종을 하는 등 코인 투자자로부터 150억원 상당을 편취한 퀸비코인 발행업자 등 일당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아시아경제가 전했다. 앞서 퀸비코인 개발업체 등 관련자들 4명이 구속기소된 데 이어 추가 기소된 것이다. 이들은 허위홍보 및 시세조종 등 수법으로 코인 투자자들로부터 150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사기)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