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금융감독청(FCA)에 미등록 상태로 암호화폐 ATM을 불법 운영하면서 30만 파운드를 세탁한 남성이 기소됐다. 금융감독청은 "현재 FCA에 등록된 암호화폐 ATM은 한 대도 없다. 미등록 기계를 사용하면 자금이 범죄자 수중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