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익명의 이더리움(ETH) 고래 주소 2개가 약 4시간 전 총 2,159만 달러 상당의 8,208 ETH를 온체인 환경에서 매도해 디파이 담보 청산을 막았다"고 분석했다. 룩온체인은 "해당 고래 주소들은 WETH를 USDT로 스왑해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에서 부채를 상환해 담보 청산을 피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