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주주서한을 통해 “지난 6월 기준 모든 단기 부채를 상환했다”고 밝혔다. DCG는 지난 18개월 동안 10억 달러 규모의 부채를 상환했으며, 현재는 제네시스 파산으로 생긴 11억 달러 상당의 약속어음만 부채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