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안부, $140억 규모 암호화폐 사기 주범 태국서 인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가 "140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피라미드 사기 주범 장(Zhang) 씨를 태국에서 인도한다"고 밝혔다. 장 씨는 가상화폐를 허위로 발행하는 MBI 그룹을 통해 1,000만 명 이상 투자자를 유인, 140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사기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다. 중국 공안부는 "장 씨 체포를 위해 지난 2020년 11월 충칭시 공안이 사건 조사에 나섰고 2021년 3월 그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다. 2022년 7월 태국 경찰이 장 씨를 체포했으며, 올해 5월 태국 항소법원이 그를 중국으로 인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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