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오메가프로 창업자, $40억 사기 혐의로 체포
코인데스크가 튀르키예 현지 매체들을 인용, 외환 및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오메가프로(OmegaPro) 공동 창업자 안드레아스 자카스(Andreas Szakacs)가 암호화폐 폰지 사기를 통해 투자자들에게서 40억 달러를 편취한 혐의로 지난 7월 튀르키예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튀르키예 당국은 32개의 콜드월렛과 컴퓨터 등을 압수하고 1억 6,0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이동을 추적했다. 오메가프로는 지난 2022년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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