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 산하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비트푸푸(Bitfufu)가 2분기 1.294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9.7% 증가한 수치다. BTC 채굴 매출은 51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순수익은 전년 동기(510만 달러)보다 줄은 1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 기간 평균 채굴 비용은 1 BTC당 51,887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는 19,334 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