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ETH, 네트워크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 모멘텀 강화"
코인텔레그래프가 댑레이더(RADAR)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7일 동안 이더리움(ETH) 댑(dApp) 활동이 급증하는 등 네트워크 수요가 커지면서 가격 상승 모멘텀도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TH 네트워크 활동 급증은 유니스왑(UNI), 1 INCH 등 탈중앙화 거래소(DEX)가 견인했으며, 커브(CRV)와 몰포(Morpho) 등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이 뒤따랐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ETH 네트워크의 총 락업 예치금(TVL)은 1,970만 ETH로 2022년 1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체는 "일각에서는 ETH의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3.85 달러 수준)가 확장을 제한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레이어2 솔루션을 간과한 수치다. 레이어2 솔루션은 현재 ETH 체인보다 24배 더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 중"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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