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주기로 약속” 위메이드, 전현직 직원들에게 ‘162억’ 손배 피소
위믹스(WEMIX) 프로젝트 개발사였던 위메이드트리(현재 위메이드로 합병) 전현직 임직원들이 위메이드에 16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디지털애셋이 보도했다. 위메이드는 8월 9일 “권모씨 등 27명의 위메이드트리 전현직 임직원들이 7월 29일 위메이드트리가 자신들에게 WEMIX를 주기로 약속했다고 주장하면서 당사(위메이드)를 상대로 전보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자공시에 밝혔다. 위메이드는 “원고들(전현직 임직원)의 청구금액은 162억원으로 회사 자본의 4%”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위메이드트리는 2022년 2월 1일 위메이드에 합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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