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치코시가 주정부 차원 법안에 따라 비트코인 현금인출기(ATM)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현재 캘리포니아는 암호화폐 ATM에 보험료를 부과하는 동시에 이체 관련 영수증 및 사업자 이름 공개를 의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캘리포니아 버트카운티 최고행정책임자 앤디 피켓은 이와 관련 "비트코인 ATM 규제 강화 법안은 오는 2025년 7월부터 시행된다. 각 관할 구역에서는 이를 위해 자체 조례를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