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비트코인을 포함한 바이낸스로의 암호화폐 순유입액이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의 유입은 아니었으며,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점프 트레이딩 등 암호화폐 전문 기관들이 바이낸스를 이용하고 있다. 바이낸스 자금 유입은 이들이 리스크 헷지 움직임이거나 롱 포지션에 담보 추가일 수 있으며,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앞서 바이낸스 CEO 리차드 텅은 "지난 24시간 동안 바이낸스에 12억 달러 자금이 순유입됐다. 올해 가장 큰 규모"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