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겸 토큰 공급량 감사 툴 버블맵(Bubblemaps)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 기반 밈코인 네이로(NEIRO) 내부자가 방금 전 650만 달러 상당의 NEIRO 토큰을 매도했다"고 경고했다. 이어 버블맵은 "이들은 수백 개의 주소를 활용해 NEIRO를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있으며, 일평균 50만 달러 상당의 토큰을 판매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버블맵은 "이더리움 기반 NEIRO는 출시와 동시에 공급량의 78%를 스나이핑해 복수의 지갑으로 분산 이체했다. 내부자들은 이미 450만 달러를 벌었고, 여전히 공급량의 66%를 소유 중"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