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비트코인 오퍼튜니티 펀드 파트너이자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마크 모스(Mark Moss)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미국 정부의 대규모 유동성 투입으로 (BTC를 포함한) 자산가격이 극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또한 BTC가 미국의 전략 자산으로 채택될 경우 다른 나라도 이를 참고할 것이기 때문에 BTC 가격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2024년 말 BTC가 10만~4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 글로벌 유동성 및 경제적 요인에 힘입어 BTC는 2030년까지 100만 달러, 2045년까지 1,3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