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 투자자 유출...美 경기 악화 우려 탓"
CNBC가 "8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 데이터 발표 후, 미국의 경기 악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포함한 위험자산에서 빠져나가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미디어는 "8월은 전통적으로 암호화폐 및 위험자산가 침체를 겪는 달"이라며 "비트코인은 지난 3월 역대 최고가인 73,000 달러를 돌파한 이후 55,000-70,000 달러 범위 박스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수의 투자자는 하반기에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를 다시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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