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구리와 금 가격 비율이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이는 통상적으로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에 대한 약세 지표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제 건전성과 투자자의 리스크 감수성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인 구리-금 가격 비율은 이번 달에만 8% 이상 하락했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는 늘고,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는 줄어든다. 따라서 이 비율이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인다면, BTC 가격도 비슷한 추세를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