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생태계 인공지능(AI) 기반 고양이 양육 게임 캣티즌(Catizen)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누적 사용자 수 2,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중 텔레그램 프리미엄 사용자 수는 180만, 온체인 플레이어는 140만, 누적 온체인 트랜잭션 수는 1,900만 건을 돌파했으며, 플래티넘 등급 이상 플레이어 수는 30만 명을 상회했다. 캣티즌은 이같은 마일스톤 달성을 토대로 에어드랍 할당량을 기존 총 공급량의 42%에서 43%로 1%p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전략 라운드 투자자에게 할당된 물량 중 총 공급량의 1% 상당을 커뮤니티 에어드랍에 추가 배분, 플레이어 수 증가에 따른 잠재적인 인당 에어드랍 할당량 감소 리스크를 해소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