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수석 애널리스트 제임스 체크(체크메이트)가 자신의 SNS를 통해 "비트코인은 이번 반등을 통해 30억 달러 이상의 매도압력을 침착하게 흡수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우리는 불확실하고 정치적인 이슈가 시장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지난 주말 트럼프 피격 사건 이후 BTC는 63,000 달러선을 회복했고, 30억 달러 이상의 매도압력을 흡수했다. 블라디미르 레닌이 말한 것처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수십 년이 있는가 하면, 수십 년간 일어날 일이 몰아서 발생하는 몇 주의 시간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