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 넘는 코인 채굴기, 40만원으로 신고…관세 2억원 포탈
뉴시스에 따르면 해외 직구를 통해 25억원 상당의 최신형 가상자산 채굴기 698점을 수입하면서 관세를 포탈한 40대 수입업자 A씨가 관세당국에 붙잡혔다. 수사 결과, A씨는 직접 사용하거나 판매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1월부터 45회에 걸쳐 고가의 최신형 가상자산 채굴기를 수입해 연식이 오래된 저가의 중고 모델로 신고하는 수법으로 2억원 상당의 관세를 포탈한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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