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휴가철 유동성 감소…BTC 장기 보유자도 현물 정리중”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가 보고서를 통해 “여름 휴가기간이 오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트레이딩이 줄면서 그만큼 시장 유동성도 함께 줄어들고 있는 모양새"라고 진단했다. 비트파이넥스는 “온체인 데이터상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3~4년)들 사이에서 리스크 오프(risk off, 시장 비관론 우세에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쏠리는 현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현물 포지션을 대거 정리하고 있다. 이는 독일 정부와 마운트곡스발 매도세로 인해 강세 사이클에 대한 확신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지속적인 BTC 약세는 채굴자들의 매도 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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