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암호화폐 사기 많다는 겐슬러 말은 어불성설"
리플(XRP)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X를 통해 "암호화폐 산업에 사기가 많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의 말은 어불성설(Absolute nonsense)"라고 전했다. 그는 "겐슬러는 FTX를 완전히 놓쳤고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설립자의 사기를 방치했으며, 바이낸스와 미국 법무부 간 합의 자리에는 초대받지도 못했다. 그가 정말로 미국 국민을 위해 일했다면 오래 전에 해고됐어야 했다. 겐슬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 실패에 일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게리 겐슬러는 파이낸셜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산업에는 사기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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