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거주 투자자, 자택 침입한 괴한에 $377만 암호화폐 빼앗겨
런던에 거주하는 암호화폐 투자자가 자택에 침입한 강도들에게 1,111 ETH(당시 377만 달러 상당)를 빼앗겼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전했다. 강도들은 피해자가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다는 걸 사전에 알고 있었다. 피해자는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ZachXBT)와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제임스 크립토 구루(James Crypto Guru)를 통해 바이낸스·코인베이스·크라켄 등 거래소에 상황을 알렸다. 이 중 크라켄은 상황을 조사 중이라고 답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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