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재무부, 암호화폐 규제안에 스테이블코인 포함
코인데스크가 복수 관계자를 인용해 "호주 재무부는 암호화폐 법안 초안에 스테이블코인 규정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호주 재무부는 2024년 말까지 암호화폐 기업의 라이선스 및 커스터디 규정을 포함하는 법안 초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호주 재무부 디지털자산정책국장 크리스 애다멕(Chris Adamek)은 "법안 초안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으며, 각각의 우선순위가 다르다"고 말했다.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 디지털 자산 책임자 리스 볼렌(Rhys Bollen)은 "해외 사례를 적극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앞선 고소 건과 관련 암호화폐 기업들에 유리하게 나온 최근 법원 판결에 항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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