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51% "11월 美 대선, 트럼프 당선돼야 호재"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9.0% (전주 43.4%)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9.7%(전주 40.7%),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1.3%(전주 15.9%)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9.4%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9.4%,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11.2%로 로 집계됐다.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어떤 후보가 당선돼야 암호화폐에 유리할 것 같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51%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꼽았다. 이어 22.3%는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을 지지했으며, 17.4%는 누가 당선되더라도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9.3%는 누가 당선되더라도 암호화폐 산업에는 좋을 게 없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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