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금융위원장, "대선 전 '암호화폐 상품 분류법' 통과시켜야"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인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가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오는 11월 치러질 대선 전에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 법안(FIT21)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상원은 선거 이전에 해당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현재와 같은 정치적 분열 시기에 하원이 FIT21을 통과시킨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우리는 미국 규제를 받는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폐를 보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FIT21은 암호화폐를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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