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처구루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날 한 컨퍼런스에서 "나는 미국에서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의 미래가 이뤄지도록 보장할 것이다. 또 5000만명의 암호화폐 보유자에게 셀프 커스터디 권리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상원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이 비트코인 근처에 얼씬도 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엘리자베스 워렌은 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로 꼽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