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의 아시아 사업 개발 담당자 린 천(Lin Chen)이 X를 통해 "연말 만기되는 비트코인 선물 프리미엄이 중립 기준점인 10%을 넘어 12%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최고치는 지난 3월 25일 22%였고, 최저치는 4월 30일과 5월 10일 4.7%였다. 투자 심리가 긍정적으로 회복됐다"고 전했다. 선물 프리미엄이 붙는다는 것은 시장이 미래 현물 가격 상승을 예상한다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