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체이널리시스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 국세청을 사칭한 스캠으로 총 2400만 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들어 4월까지 관련 피해액은 1700만 달러 수준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