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이 복수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달러 인덱스(DXY) 하락 이후 비트코인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은 BTC와 같은 위험자산으로 자본을 이동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DXY의 하락은 미국 고용지표 하락 이후 나타났으며, 이는 연준이 금리 인하 시점을 앞당기도록 압박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미국 노동부는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7.5만명(시장 예상치 23.8만명)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