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이더리움, 덴쿤 이후 인플레이션 전환"
크립토퀀트가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덴쿤(Dencun)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은 '울트라사운드 머니'의 지위를 잃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덴쿤 업그레이드는 결과적으로 이더리움을 디플레이션이 아닌 인플레이션 자산으로 바꾸었다. 거래 수수료는 낮아졌지만 이더리움 총 공급은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중간 전송 수수료는 덴쿤 업그레이드 전과 비교해 4배나 저렴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ETH 소각량은 머지 이후 최저 수준인 반면, ETH 공급량은 같은 기간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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