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美 하원 SAB 121 무효화 시도...민주당 찬성표 적지 않아"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SAB 121 법안 무효화 공동 결의안(HJ Res. 109)에 총 21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공화당과 함께 찬성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당 결의안이 상원이나 대통령의 승인을 받지는 못하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민주당 의원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미국 하원에서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은행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 관련 회계 지침 'SAB 121'을 무효화하는 공동 결의안이 통과됐다고 전한 바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해당 결의안이 SEC의 투자자 보호 노력을 방해한다며 거부권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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