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트럼프 당선 시 내년 $20만까지 상승 가능"
포브스에 따르면, 영국계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소속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인 제프 켄드릭(Geoff Kendrick)이 최근 투자노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현실화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2025년까지 2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이 경우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4조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연준의 국채 화폐화(the monetization of government debt)로 인한 미국의 재정정책 우위(fiscal dominance)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대체 자산을 찾을 것이고 디지털 자산(암호화폐)이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비트코인은 탈달러화(de-dollarization)와 미국 국채 신뢰도 하락에 대한 좋은 헤지 수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트럼프의 두 번째 행정부가 규제를 완화한다면 BTC 상승세는 탄력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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