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200일 이동평균선 신고점 경신...장기 강세 전망"
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비트코인 200일 이동평균 수치가 사상 최고점을 경신했다. 비트코인의 장기 추세는 그 어느 때보다 강세를 가리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폼프인베스트먼트(Pomp Investments) 설립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는 "200일 이평선은 지난 5월 6일(현지시간) 사상 최초로 50,000 달러를 돌파했으며, 그레이스케일 GBTC는 현물 ETF 전환 후 78일만에 처음으로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횡보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장기적인 상승 추세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분석했다. 또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의 장기 추세 지표 중 하나인 200주 이동평균 수치도 34,000 달러를 상회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0월 중순 200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200주 이평선 상방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연 단위 추세도 강세에 유리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부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0.33% 오른 63,371.7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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